나무식재시 재식수를 결정하는 주요요인들
나무에 식재는 해당 품종의 수형(2본주지 개심자연형,Y형,V자 팔매트형 등) 자람세(직립성,반개장성,개장성) 나무의 수세의 정 도 그리고 토양에 상태에 맞게 식재해야 한다.
자람새 : 1. 직립성 – 나무가 과일을 달아도 주지의 끝이 하늘을 향하는 경우
2. 반개장성 – 나무가 과일을 달면 주지의 끝이 처지는 경우
3. 개장성 – 나무 자체가 누우려는 성질을 가지는 경우
나무의 수세 : 나무가 영양생장하는 정도를 말하는 흔히 나무의 성장속도를 가지고 이야기한다.
토양 : 토심이 깊고 물빠짐이 좋으며 많은 유기물을 포함하고 있는 토양을 양질의 토양이라 한다.
수형 : 많은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2본주지 3본주지 개심자연형과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V자형 팔매트형과 같이 수형 을 어떻게 잡는냐에 따라 재시수가 달라진다.
이와 같이 여러 가지 요인에 맞게 나무를 식재하여야 불이익이 없다. 한 얘로 나무의 수세는 강하고 직립성인 품종을 거리를 가깝게 하여 심는다면 서로 주지가 곁쳐 광환경이 불량해져 과실의 착색 당도 하부가지 고사라는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. 또한 너무 넓게 심는다면 면적대비 출하량이 적어 수익증대에 많은 손해를 볼 수 있다.
그루 사이 및 줄 사이에 있어서의 (300평)당 재식 그루수
|
그루사이
(m) |
줄사이 (m) |
|
2.0 |
2.5 |
3.0 |
3.5 |
4.0 |
4.5 |
5.0 |
5.5 |
6.0 |
6.5 |
7.0 |
7.5 |
|
1.0 |
500 |
400 |
333 |
285 |
250 |
222 |
200 |
181 |
166 |
153 |
142 |
133 |
|
1.5 |
333 |
267 |
222 |
190 |
166 |
148 |
133 |
121 |
111 |
102 |
95 |
88 |
|
2.0 |
250 |
200 |
166 |
142 |
125 |
111 |
100 |
90 |
83 |
76 |
71 |
66 |
|
2.5 |
200 |
160 |
133 |
114 |
100 |
88 |
80 |
72 |
66 |
61 |
57 |
53 |
|
3.0 |
166 |
133 |
111 |
95 |
83 |
74 |
66 |
60 |
55 |
51 |
47 |
44 |
|
3.5 |
142 |
114 |
95 |
|
2013/11/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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